25~49살 유방암 한국 사망률 전 세계 1위

자료출처:kbs9시뉴스(2005-03-29)

25~49살 유방암 한국 사망률 전 세계 1위”

 
우리나라 20대 중반에서 40대까지 여성의 유방암 사망률이 전 세계에서 1위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는 95년에서 97년까지 우리나라 여성 유방암 환자 가운데 25살에서 49살사이 환자의 사망률은 36.1%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사망률은 중국의 31%, 일본의 25.8%보다 훨씬 높은 것입니다.

유근영 교수는 국내 여성의 유방암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83년 인구 10만명에 2.84명에서 2003년 6.26명으로 20년새 2.2배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유방암 사망자가 2000년에 천명에서 2020년에는 3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근영 교수는 출산행태의 변화, 육체 활동량의 감소, 식습관의 서구화, 비만인구 증가 등에 따라 유방암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예방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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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뉴스해설

한국의 의료현실을 개탄한다.
도대체 우리나라의 의료정책이 있는가?
한국에 의식있는 의료인이 있는가를 묻고 싶다.

항생제 오남용율 세계1등국가!
유암암사망율 세계1위국가!
당뇨환자 4,000,000명/1년에 500,000명 새로 발생하는국가!!

요즈음 연일 보도되는 한국의 의료 현실앞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 길 없다

이는
병원/약 지상주의가 빚어낸 결과가 아닐런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들은 민족앞에 석고대죄 하여야 한다.

식품의 중요성을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