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은 천연상태의 미네랄이어야 합니다.
미네랄은 지구상에 존제하는 원소중에서  C,H,O,N을 제외한 모든 원소를 미네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모든 미네랄을 제외한 유기영양소인 단백질,지방,탄수화물,비타민은 C,H,O,N의 4가지 원소를 사용하여 잎에서 빛의 광합성(광합성,유기화)되어 지는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미네랄은 물과 같이 식물의 뿌리를 통하여 흡수됩니다.
물속에서 이온상태로 존제하여야 식물은 반투과막 상태의 뿌리를 통과 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유기 미네랄이든,킬레이트 미네랄이든 콜로라이드 미네랄이든 이온미네랄이 어떻게 결합되어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유기미네랄은 이온미네랄과 유기물(단백질,지방,탄수화물등)과 결합되어있는 상태이며, 콜로라이드 미네랄은 이온상태의 미네랄들이 분자상태로 결합을 한 상태를 말하며, 킬레이트 미네랄은 미네랄을 킬레이트 상태 즉, 유기물로 보호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형태의 미네랄이든 물에 녹은 상태 즉 이온상태의 미네랄로 바뀌어야 흡수가 가능합니다. 결국 이온상태의 미네랄이 흡수율이 가장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온 미네랄을 섭취하면 위,장내에서 이온 결합을 하여 이온활성을 잃는다는 이론을 저도 본적이 있으나, 그리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으나 지극히 이론적인 주장입니다.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주장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물속에서 소금(NaCl)을 우리가 볼수있어야 합니다. 즉 Na라는 +이온과 Cl이라는-이온의 각각의 이온미네랄을 먹었는데 이것들이 +와- 물속에 결합을 해야만이 위의 주장이 성립하는데~ 결합하지 않습니다. 물속에서는 결합이 이루어 지지안으며, 서로 안정을 취하기 위하여 공유상태를 유지합니다.

바다속에 있는 모든 종류의 미네랄이 이온상태로 존제합니다.
그러나 이온결합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는 소금(NaCl) 을 국이나 찌게에 넣고 이온 상태로 먹고 있습니다.
이온결합을 하여 흡수가 안되나요?  그래서 소금 부족을 초래하나요? 

답이 되셧는지요~~~~~^^

답변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물속에서는 이온화되어있는 것이 맞지만 물속에 다른 상호작용하는 식품이나 단백질등이 있으면 결합하여 이온을 상실할 것같습니다. 어느이론에서도 이온상태의 미네랄이 소화관내의 동반하고 있는 식품성분과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이온이 상실된다고합니다. 즉, 답변에 의하면 이러한 일이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지요. ?

저는 결합은 하되 미네랄을 흡수하려면 다시 이온화되는 반응이 있어야하고 또 흡수하기위해서는 어떤 킬레이트 구조를 형성하여 이온미네랄을 보호하면서 막의 단백질과 상호작용하여 들어가든가 촉진, 단순확산으로 이온상태에서도 들어가든가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정확히 이온미네랄을 섭취하는 것과 킬레이트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어느게 더 좋다라고 하기가 너무 애매합니다.

그리고 미네랄마다 이온화경향이 다르기때문에 여러 미네랄이 들어있는 이온미네랄제가 안전하게 균형있게 미네랄이 있다고 생각하기 힘들 것 같은데
답변처음에 천연미네랄이여야하는 것으로 보아 예를들어 어느 호수 미네랄액처럼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지만 여러 미네랄이 공존되어있음에도 이온으로 유지되어있는 그 미네랄액을 먹는 것이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래글도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온 미네랄이라는 것은 원소 상태를 말합니다.
원소상태는 원자 핵(양성자)을 중심으로 전자가 밖에서 돌고 있는 상태이지요~!
대부분의 원소들은 최 외각에서 돌고 있는 전가가 이탈되거나 반대로 전자를 끌어오는 일이 벌어지지요. 이럴때 전자를 끌고오는 원소를 -이온 /전자를 잃어버리는 원소를 +이온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원소는 전자를 잃거나~빼앗아오기 때문에 이온상태로 존재합니다. 미네랄을 無機(무기)영양소라고 하지요. "틀이 없다" 즉, 보이지 않는 원소상태의 영양소란 뜻입니다.

식품들과 이온결합을 하여 이온이 없어진다라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NH2-C-COOH)은 여러 원소가 모여 큰 분자로 된 유기물입니다. 이온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온 결합을 이루어 지지 못합니다.
그렇죠? 예를 들어 Ca+이온이 이온결합을 할려면 -이온을 만나야 하는데 단백질이나 지방,탄수화물등은 이온상태로 존제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이온 결합이 아니더라도 물리적으로 흡착이 될수있는 있지요~ 끈적끈적하는 식이섬유(알긴산등)가 미네랄을 흡착할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이온결합은 아님니다.

천연 이온미네랄을 강조하는 것은 미네랄의 발라스 문제입니다.
수많은 미네랄은 서로간의 길항작용으로 흡수되고 이용되고 배설됩니다. 수많은 미네랄의 배합을 인위적으로 한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천연미네랄 즉, 식품속에 있는 미네랄이나 염호에 있는 미네랄을 말합니다.
식품속의 미네랄은 토양의 산성화로(미생물을 죽임) 유기영양소와의 균형을 잃어버렸습니다. 별도로 섭취하지 않으면 부족합니다.  화학농법으로 땅속의 미생물을 죽인 결과지요~! 바다는 미네랄의 보고입니다만 바다가 오염이 되어서 국가에서는 백소금(Nacl)만을 먹도록 허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염호에서 나는 미네랄은 좋은 미네랄 공급처입니다.  염호 미네랄이 좋은데~문제는 Nacl입니다.~~^^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