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디
  패스워드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질문과답변

`굶어서 살 빼기`의 부작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네랄지기 작성일07-08-06 12:51 조회2,586회 댓글0건

본문


<a href="http://blog.daum.net/mineral/12448404" target="_blank">http://blog.daum.net/mineral/12448404</a>
`굶어서 살 빼기`의 부작용

보다 날씬한 몸매를 가지려고 살빼기에 애쓰는 여성들. 하지만 제대로 먹지 않고 굶다가는 아름다움은커녕 심신이 병들기 십상이다. 자기 체중이 정상인지를 판별하는 손쉬운 기준으로 `체질감량지수`가 있다. 몸무게를 자기 키(M기준)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30이상이면 비만, 25~30은 과다체중, 20~25는 정상, 18이하는 저 체중으로 분류된다. 저 체중일수록 `영양실조` 가능성이 높다.

영양부족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분은 머리카락과 피부다. 영양이 모자라면 몸은 중요 기관에 우선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그러다 보면 모낭에 영양이 미치지 않아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빠지고 피부도 푸석푸석 해진다. 영양공급이 적어지면 몸은 본능적으로 신진 대사를 늦춰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갑상선-위장 기능저하와 만성피로, 변비, 소화불량이다.

깡마른 사람 중에 심한 변비가 있거나 변비와 설사를 되풀이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나타나는 경우 `먹지 않기 때문`에 생긴 병이 아닐까 의심해 봐야 한다. 월경이 멈추면 그 땐 상당히 심각하게 영양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지방이 만성적으로 부족하면 뇌피질이 위축돼 노인의 뇌처럼 변하고, 아연이 부족하면 맛에 대한 미각도 잃어버린다. 혈당 치가 낮아지면 불안-초조도 커진다

출처:청소년 세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