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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뉴스

영양제 대신 먹는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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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3-11 23:09 조회3,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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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2006년 03월호
 
[Healthy cooking]

영양제 대신 먹는 미네랄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이 나타날 때
기획ㆍ박미현 기자 / 사진ㆍ박해윤 기자

미네랄이 부족하면 몸의 균형이 깨져 만성피로, 우울증,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미네랄이란

우리 몸의 3.5%라는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음식을 통해 섭취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 합성하는 촉매 역할을 해 결핍되면 우리 몸의 균형이 깨져 갖가지 이상 증상을 일으킨다. 미네랄은 평소 식사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최근 환경오염이나 인스턴트식품 등으로 미네랄 결핍 증상이 늘어나고 있다. 2004년 유니세프가 발표한 세계 영양보고서 조사를 보면, 전 세계 인구 3분의 1이 미네랄 결핍 증상을 앓고 있다고 한다.


▼ 혹시 당신도 미네랄 부족?

집중이 잘 안되고, 늘 피곤하며, 눈가가 자주 실룩거린다거나, 피부가 거칠고,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미네랄 결핍을 의심해봐야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아연 등이 미네랄로 특별한 음식에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미네랄은 칼슘, 철분, 아연, 셀레늄, 마그네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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