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화장품 -세계수출 임박

미네랄 전문기업인 주)두루원은(대표임병배) 최근 미네랄을 주요 성분으로 한 미백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여 미국,영국,호주,중국을 비롯한 20여개국에 수출계약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품 개발은 국내 최대의 화장품회사인 태평양화장품 연구원들이 설립한 벤쳐기업인 주)네비온과 주)두루원간의 공동개발에 의한 것으로서 기존의 허브 혹은 천연물에서 추출한 유기영양소가 주성분인 화장품과는 전혀 다른 화장품으로서, 무기영양소(미네랄)가 주성분인 화장품(약10%미네랄 함유)이다.

미네랄 화장품 개발 팀장인 네비온의 김규식 팀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품화장품과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평가 된다고 밝혔다.

미네랄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미국의 미네랄 글로벌기업인 MRI사는 미네랄 화장품 개발을 여러 차례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실폐하였다고 솔직히 시인하면서 이번에 한국에서 개발한 미네랄화장품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인정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두루원은
미네랄을 쌀에 코팅한 기능성 쌀을 개발하여 관할 도(충청북도)와 농협과 함께 사업화하여
이달 3월 중순에 “삼성로하스미네랄쌀”이란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네랄은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뿐만 아니라 화장품등의 파생제품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