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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뉴스

춘곤증- 미네랄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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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3-05 09:10 조회2,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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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나른한 봄 
 
 자료출처:2005.3.3 (목)문화일보
 
(::달래·냉이·두릅·씀바귀 등 풍성::)

무기질이 풍부한 봄나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을 쫓는 봄나물은 보약이다. 간장작용에 좋은 달래, 위와 장에 좋은 냉이, 피로회복에 좋은 두릅, 식욕증진에 좋은 씀바귀 를 비롯하여 돗나물, 원추리나물, 유채나물 등이 대표적인 봄나 물이다. 돗나물, 달래, 더덕과 같이 생으로 먹는 봄나물은 새콤달 콤하게 양념을 하고, 냉이, 씀바귀, 유채순 같이 데쳐 먹는 나물 은 기호에 따라 고추장이나 된장으로 간을 하면 겨울 동안 무뎌 진 입맛을 되찾기에 좋다고 한다.

봄나물은 여러가지 효능과 더불어 쓴맛과 신맛 등을 가지고 있어 봄철 입맛을 살리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봄 약선(藥仙)요리’ 는 봄기운을 가득 담은 봄나물을 주요재료로, 한방 의학과 약학 이론에 기초해 약재나 약용가치를 지닌 식물을 적절히 배합해 만 든 음식으로, 겨울동안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고, 갑작 스러운 기후변화로 찾아오는 봄철의 나른함과 피곤함을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함께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딸기는 여타의 과일이나 야채 에 비해 비타민 C의 함량이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우유나 크림 을 곁들이면 딸기에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극대화하여, 봄철 최고의 영양 궁합을 자랑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의 송승헌 부주? 堧揚?새봄을 맞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각종 봄나물을 이용하여 보기도 좋고 맛도 그만인 ‘봄야채 초밥’과 ‘봄야채 찜’ ‘봄야채 튀김’등 봄나물요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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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뉴스해설

봄은
멀리 있던 지구가 태양으로 다가서는 계절이다.
동양의 오행상으로는 木이라고 부르며
봄에 태어난 사람을 木체질이라고 한다.

木체질은 간大폐小의 체질을 갖는다.
즉 간,담의 기능은 왕성하고 폐,대장의 기능은 쇠약한 체질로서
간의 기능이 넘쳐서 오히려 간으로 질병이 올수 있다.

봄이 되면
춘곤증, 즉 나른한 증상은 간(血)의 기능이 넘처서 생기는 간기능의 증상이라고 볼수 있다.
따라서 춘곤증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쇠약한 폐(氣)의 기운 즉 金의 기운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미네랄은 금속성 원소이며 金의 기운을 공급한다.
봄에는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면 활기찬 생활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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