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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뉴스

일본-마그네슘, 노래 잘 부르는 약으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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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3-01 09:52 조회3,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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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28 (월) 14:17    TV리포트    TV리포트 기사보기 
 
방송나온 `노래 잘 부르는 약` 불티 
 
방송에서 소개된 소위 `노래 잘 부르는 약`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일본 유명온라인 쇼핑몰의 경매-구매대행 서비스를 하는 재팬엔조이(www.japanenjoy.com 대표 최영욱)는 “2003년말 일본에서 시판된 일명 ‘천사의 노래(미스틱에너지, Mistic Energy)’가 지난 2월 12일 KBS 2TV ‘스펀지’에 소개된 이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약은 한마디로 노래 실력을 도와주는 가요도우미다. `스펀지`에 소개될 당시, 실험대상자들은 약을 복용한 후 평소 고음처리와 음정호흡이 곤란했던 곡을 소화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약을 3알씩 물과 함께 복용하고 40~50분 후에 다시 부른 결과, 노래실력이 확실히 달라진 사실을 확인했던 것.

`재팬엔조이` 관계자에 따르면 복용 후 약6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노래방에서는 1시간 가량 효과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방송 직후 국내에서 시판되지 않는 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제팬엔조이에 문의가 잇따랐다.

알약 60개들이 20회분(1병당 7,800엔) 기준으로 하루평균 2병씩 팔리던 제품이 졸업과 입사 시즌을 맞아 하루 4병으로 껑충 뛰었다.

재팬엔조이 최영욱 대표는 “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중 20대 남성이 가장 많고 이들은 신입생 환영회나 신입사원 환영회식 때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입소문을 타고 40~50대 주부들의 문의와 구입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구입 신청을 한 회사원 박모(22 · 여)씨는 “교회에서 성가대로 활동하고 있는데 폐활량 때문에 숨이 차서 새로 맞은 단원과 신도들 앞에서 노래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약은 원래 미국에서 육상, 수영 등 산소소비량이 많은 운동선수를 위해 쓰인 것에 착안, 일본 소니아사가 건강보조식품으로 개발했다.

주성분은 사과산과 마그네슘으로 심장 혈류능력과 폐활량을 높여 한층 강한 소리를 횡경막에서 압출되게 하며 사과산의 도움으로 마그네슘이 성대 세포에 흡수돼 성대의 유연성과 반향작용을 높이게 되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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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뉴스해설

마그네슘이 음치치료 혹은 노래를 잘 부르게하는 약이 된다는 것은 그 아이디어가기발하면서도 근거가 있다.

마그네슘은 세포를 이완(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세포의 확장은 --->조직의 확장을 말하며,목청을 확장시켜서 고음처리에 도움을 줄수 있다.

또한 마그네슘의 폐세포 확장은 더 많은량의 공기를 흡입할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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