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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뉴스

`밥상이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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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1-29 10:55 조회2,2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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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제주일보 2005-01-29 04:03] 

신간 `밥상이 썩었다...
 
"소금제한론이 대두된 이후 지난 20년간 우리 국민의 건강은 어떻게 변했습니까? 인체 방부제이자 생명의 방부제인 소금을 지금처럼 기피해 `밥상이 계속 썩는다`면 5년 내에 당뇨와 암환자가 넘쳐나고 아토피, 변비, 정신질환과의 전쟁시대를 맞게 될 것입니다."
자연식연구가 강순남씨는 신간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소금나무 刊)에서 소금 섭취기피 현상의 오류를 지적한다. 그는 정제염과 천일염 소금의 차이를 설명하고 이 중 천일염은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의 균형을 이루게 해서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고 말한다.

강씨는 또 첨단 현대의학으로도 속수무책인 생활습관병은 이미 밝혀진 것처럼, 잘못된 먹을거리와 식습관에서 온다고 강조한다. 현대인들은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나고 있으며, 특히 음식을 먹은 만큼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는 것이 생활습관병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꼽는다. 그는 이에 따라 입이 원하는 음식이 아니라 몸이 원하는 음식, 즉 배설이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책은 단식과 관장, 활원운동, 냉.온욕 등으로 각종 생활습관병 환자의 몸을 바로잡은 다양한 사례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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