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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의 P.H균형은 미네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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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3 10:38 조회1,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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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pH 균형 맞추는 노하우
여성중앙|입력2013.12.02 16:24


내 몸의 pH 균형 맞추기

고혈압, 당뇨, 비만, 암 등 다양한 병명이 있지만, 결국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증'이라는 큰 이름으로 묶을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몸의 사이클이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고 산성화 되기 쉽다. 몸이 산성화가 되면 약 200여 가지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내 몸이 산성이냐, 알카리성이냐를 직접 체크해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면 어떨까? '내 몸 DIY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건강 팁을 소개한다.

산·알칼리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하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은 산성이다. 따라서 산성, 알칼리성 식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균형을 맞춰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식품의 산도를 알아볼 때는 그 물질을 태워서 검사한다. 재 안에 알칼리 미네랄이 많으면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되는 것. 몸의 pH를 체크해 정상 범위가 아닌 산성 쪽에 가깝다면 알칼리성 식품 위주로 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토콘드리아의 숫자를 늘리는 것뿐 아니라 효율을 증대시키는 노력도 필요하다. 효율을 늘리려면 비타민 B군의 전체 섭취가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B6, 미네랄 중에서는 마그네슘, 아미노산 중에서는 엘카르니틴, 코엔자임 큐텐을 섭취하는 게 좋다.

몸을 산성화시키는 요인들

미토콘드리아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우리 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하나의 공통 화폐 ATP(아데노신3인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ATP는 근육을 당길 때나, 혈액을 온몸으로 돌릴 때 등 모든 생명 활동에 필요한 기본 물질이다.

발전소에서 석탄, 석유 등 원료가 필요하듯 ATP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거대 영양 성분이 원료가 돼야 한다. 정상적으로 ATP가 발생하고 에너지가 만들어지면 우리 몸은 산성화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져 비정상적인 기능을 하면 우리 몸은 산성화가 된다.

미토콘드리아는 항상 에너지를 발전시키면서 운명적으로 2~5%의 산화 물질을 만들어낸다. 필연적으로 생기는 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세포, 그중에서도 미토콘드리아를 가장 먼저 공격한다.

나이가 들수록 적절한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 까닭도 과잉 섭취를 하면 산화 물질이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 25세 이상이 되면 노화가 진행되면서 항산화 효소가 점점 소멸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항산화 물질을 얻어야 한다.

외부에서 얻을 수 있는 항산화 물질로는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 케이칼(phytochemical, 식물 속 화학 물질) 등이 있다. 가장 먼저는 신선한 과일, 채소 등 음식물에서 항산화 물질을 얻고, 그래도 부족하면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

자가 진단을 통해 몸이 정상 pH 범위를 벗어났다면 평소 먹는 음식의 산성, 알칼리성을 따져서 알칼리성 식품 위주로 식단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_pH가 기준보다 낮을 경우 소화 흡수 장애, 필수 지방산 결핍, 알칼리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칼륨) 결핍, 만성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다. pH가 기준보다 높을 경우 소화장애, 저위산증, 과호흡, 관절의 뻣뻣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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