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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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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네랄지기 작성일07-08-11 23:23 조회3,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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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의 원인

백반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 정신적인 충격, 일광화상이나 사고나 수술 등의 물리적인 외상을 받은 후, 임신, 내부장기 이상이나 기타 질병 후에 생긴 경우가 많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백반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세 가지의 이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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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유형이 있었는데 미네랄로 상당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a href="mailto:neverending-7@hanmail.net">neverending-7@hanmail.net</a>

백반증의 유형

여러 가지 크기 및형 태를 가진 백색의 반점 또는 탈색반이 나타나는데 주변부와는 경계가 아주 명확합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나 백반증이 생길수 있지만 얼굴, 눈, 코등 노출부위, 성기주위, 서혜부등 접히는 부위, 화상 등으로 인한 상처부위등에 잘 생기며 머리나 음부등 모발이 있는 부위에 생길 때는 모발도 함께 희게 됩니다. 피부가 희게되는 질환은 백납뿐 아니라 여러 다른 질환이 있습니다.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긴다고 무조건 백납으로 자가 진단하거나 백납을 한센씨병(나병)으로 오해하여 나환자촌을 찾는 우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백반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백반증은 피부의 다른 이상을 초래하지 않으며 자각증상도 거의 없어서 단지 미용상의 결함만이 문제가 될 뿐이며 전신건강에 특별한 영향을 주는 병은 아닙니다. 또한 전염성이 없으므로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으며, 후손에게 직접적으로 유전되는 병은 아닙니다. 다만, 아주 드물게 갑상선, 빈혈, 원형탈모증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같이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백반증 병변 부위를 가리는 방법
백반증 치료와는 별개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백반증 병변 부위를 일시적으로 가려야 할 경우가 흔히 있다. 그 경우 가릴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의 방법들이 있다.

1. Dihydroxyacetone (DHA)
DHA는 셀프태닝 화장품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표피의 각질층과 반응하여 갈색조를 띄므로 백반증의 병변을 일시적으로 가리는 염색법이다. 자외선 치료를 받을 때는 DHA액이 자외선 투과를 억제하여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셀프태닝 화장품은 가격이 비싸고 균일하게 색이 먹질 않아 실생활에선 조금 불편하다. 백이사모에서 구할 수 있는 DHA용액은 Suga 등의 방법을 응용하여 5%, 7.5% 및 10% 액을 만든 것으로 비교적 병변 부위가 잘 가려지고 농도에 따라 3-6일 정도 장기간 지속되며, 조금씩 덧바르면 자연스레 효과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 호응도가 높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조금 붉은 갈색조를 띄어 노란 색조의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2. 호두열매
초여름의 덜익은 호두열매를 냉동실에 나누어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어 소독용 알코올에 녹인 후 물에 적당히 희석하여 피부에 바르면 며칠간 지속되는 염색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은 특히 피부가 노란 경우에 좋다. 그러나 호두껍질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성분이 불안정하여 하루 이상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

3. 반영구화장
반영구화장은 문신보다 얕게 색을 투입하여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다양한 색조를 내며 많은 피부과에서 시술하고 있다. 흉터나 치료에 반응 않는 안정된 병변에 시술하는 것이 좋고, 특히 입술이나 눈썹라인과 겹치는 경우는 자연스럽게 치료되므로 좋다. 한번 시술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문신에 비해 위험부담이 낮지만 주기적으로 계속 시술받아야 하므로 유지비가 비싸다. 피부색보다 조금 옅은 색조를 만들고 모자란 부분을 메이크업이나 DHA 등으로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편하다.

4. 기타
DHA 외에도 Erythrulose, Melasyn, pTpT thymidine dinucleotide in liposome 등이 일시적으로 피부의 색조를 증가시켜서 백반증의 병변부위를 가리게 할 수 있다. 염색효과의 지속 기간이나 가격, 편의성 등을 감안할 때 이들은 호두열매와 비슷하게 DHA의 색조가 맞지 않을 때 DHA를 보완할 수준의 제품으로 보인다. 일반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는 경우는 색조가 다양하고 강력하면서도 지속시간이 긴 카바마크가 좋다.


기타 치료

1. 항산화제
표피 멜라닌 세포가 파괴될 때 다양한 활성산소들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제와 일광요법/자외선 치료 등이 병용될 때 치료 효과가 상승된다.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녹차추출물, 비타민 C &amp; E 등의 제품이나 각종 항산화제의 함유량이 높다고 알려진 여러 음식물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산화제 함유량이 놓은 식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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