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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해양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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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12-11 10:09 조회2,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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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서적명: 海洋深層水の美肌パワ 
저자: 黑瀨くにお

주목받는 해양 미네랄

바다가 있는 지구에서만 생명체가 탄생했다.
지구의 2/3가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지구는 파랗다”라고 전한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가가린의 말이 떠오르지만, 실제 태양계에 있는 혹성 중에서 이처럼 물이있는 곳은 지구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의 하나는 태양으로부터의 거리입니다. 지구보다도 먼 곳에서 공전하고 있는 화성은  그 이름과는 달리 표면온도가 -60℃의 극한의 별로 물은 전부 얼어서 액체상태인 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구보다 태양과 가까운 금성은 반대로 표면온도가 500℃에 달하여 수증기와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어 우주공간에 안개처럼 서리처럼 가라져 버립니다.
지구상에서도 물은 남극대륙과 그린랜드등에서는 고체상태인 얼음으로 또 일부는 기체상태인 수증기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 양은 얼음이 2.2%, 수증기가 0.001%정도로 대부분이 액체상테인 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호수와 늪이 있고 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돗물이나 미네랄 워터를 마시며, 담수(물)와 더블어 생활하고 우리는 담수와 해수가 어느정도의 비율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지구상에 있는 어떤종류의 물이든 97.5%는 해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풍부한 양의 해수의 덕으로 지금으로부터 37억년 이전의 지구는 생명을 탄생시키는 기적을 나았습니다.

땅으로 올라오면서 생명체는 바닷물을 체내에 담았다.
태초 생명은 태고의 바다에서 탄생되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외부의 바다와 물로부터 내부를 감싸는 단순한 생명체로서  막을 통해 필요한 양분을 해수로부터 얻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바다로 배출시키는 정도였을 것입니다.
20억년정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남조류라고 불리는 단세포의 원시적인 조류의 일종이 바다를 덮기 시작했습니다. 그 조류는 태양에너지를 바탕으로 광합성을 하며 물과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여 산소를 배출하였습니다. 그 덕택으로 지구의 표면은 풍부한 산소로 둘러싸였으며 일광의 유해한 적외선으로 보호할 오존층이 형성되었으며, 바다에 있던 생명체가 육지로 올라와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다세포생물의 원조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여기서 2억년이 지난 18억년 전의 일입니다.
그 전의 단세포생물은 세포막의 도움으로 해수로부터 양분을 받고, 노폐물을 버렸습니다. 다세포생물이 육상에서 생활을 시작하였을 때 필요로 한 것은 체표(體表: 인간에게 있어서는 피부)로 해수의 성분을 몸에 담아, 그 체액으로 하나하나의 세포를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해수에 떠 있다.
우리의 몸에는 약 60조에 달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세포는 충분한 물을 포함하고 있고 그 물을 “세포내 액”이라 부릅니다.  세포의 주위도 많은 양의 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물은 혈액이나 임파액 등과 더불어 세포외액 이라 부릅니다.
또한 세포의 내부와 외부를 가르는 세포막은 인지질이라 불리는 아주 예민한 지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인지질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포외액으로 부터 필요한 것을 받아들이며 세포내액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며, 세포가 생기를 갖게 하며, 살아서 활발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체액에는 세포를 만드는 재료가 되는 아미노산(단백질의 구성단위)이나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당,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미노산이나 당이나 비타민이나 그 대부분이 탄소(C), 수소(H), 산소(O), 질소(N) 로 단순한 4종류의 원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들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도 분자의 레벨로 본다면, 원소의 집합체입니다. 그 원소는 50종에 달하고 있으나,  미네랄이  탄소, 수소, 산소, 질소의 4종류를 제외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네랄 중에서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염소(Cl), 인(P)의 6종류가 인체에 비교적 많은 양이 보여 지므로 이를 “다량원소”, “마크로(거시적)원소”라 불리고 있습니다.
미네랄을 물에 용해시키면  플라스나 마이나스의 전기를 띠는 성질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식염(염화나트륨)을 물에 녹이면 나트륨과 염소의 입자로 나누어져 한쪽은 플라스  또 다른 한쪽은 마이너스의 전기를 띠게 되면서 물분자의 층에 둘러싸이는 상태가 됩니다.
이처럼 전기를 띠는 것을 “이온” 또는 “전해질”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에서는 때에 따라 미네랄을 이온이라 명하기도 합니다. 이온이라 할 때에는 물에  녹아있는 미네랄을 상상하여 주십시오)
물에 많은 양의 이온이 녹아있는 전형적인 예가 해수로서 1Kg의 해수에는 35g에 달하는 이온을 함유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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