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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頭痛 head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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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2-23 14:46 조회2,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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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頭痛 head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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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내부에서 느껴지는 통증. 두피(頭皮) 표면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두통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두개골 외부의 근육·근막(筋膜)·동맥·신경 등 연부조직(軟部組織)에서 기인하는 투사통(投射痛)을 머리 내부의 통증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머리 내부에는 통증을 받아들이는 장소가 조금 밖에 없다. 통증의 원인으로는 두개 안팎 혈관의 비정상적인 확장 및 두개근(頭蓋筋)의 지속적 수축에 따른 것이 많다. 전자에 의한 두통은 혈관성두통이라고 하는데, 편두통이 그 대표적 예이며 후자에 의한 두통은 근수축성두통이라고 한다. 이들은 기능장애성두통이라고도 하며, 두통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으로 간주된다. 되풀이해 발생하여 단성으로 발전하는 것이 특징이고, 여러 종류의 정밀검사를 해도 신체적 원인을 발견할 수 없다. 이러한 두통의 치료에는 단순히 진통제가 이용될 뿐 아니라, 편두통 발작시에는 혈관수축작용이 있는 맥각제제(麥角製劑) 등을 쓰고, 예방에는 항(抗)세로토닌약(藥)·디히드로에르고타민·β차단제·신경안정제 등이 사용된다. 근수축성두통에는 근이완작용을 가진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抗憂鬱劑) 등이 사용된다. 일상생활에서는 정신적 긴장을 피하고,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근수축성두통에는 가벼운 체조, 경부근(頸部筋)마사지, 목욕 등이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감기·고열·숙취·혈압이상 등의 경우에 나타나는 급성두통도 혈관확장으로 발생하며, 기능장애성두통에 포함된다. 이 밖에 두통의 원인으로 두개 내의 기질적(器質的) 병과 눈·귀·코·이의 질환 등 두개 외의 병 등이 있다. 두개 내의 기질적인 병 가운데 뇌종양·뇌출혈같이 두개내의 일정 공간을 점거하는 병에 의한 두통은, 두개 내의 혈관·신경·경막(硬膜)의 일부 등 통각감수(痛覺感受) 부위가 압박·견인(牽引)되어 일어나므로 견인성두통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수막염(髓膜炎) 등 염증에 의한 두통은 염증성두통이라 하며, 두개 안팎의 통각감수 부위가 자극을 받아 발생한다. 한편 눈·귀·코·이의 질환에 따른 두통은 삼차신경(三叉神經)·설인신경(舌咽神經)·미주신경(迷走神經) 등이 개입된 투사통(投射痛)이며, 두개근의 지속적인 수축도 관여한다. 이와 같이 어떤 병에 걸렸을 때, 그 증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두통의 경우 치료대상이 되는 것은 원인질환이며 그것이 완치되면 두통도 사라진다. 특히 뇌종양·뇌출혈·운막하출혈(雲膜下出血)·수막염·경막하혈종(硬膜下血腫) 등의 원인질환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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